한국기행 60년 찹쌀떡집 충북 제천 나의 오래된 단골집


한국기행 60년 찹쌀떡집 충북 제천 나의 오래된 단골집

한국기행 60년 찹쌀떡집 충북 제천 나의 오래된 단골집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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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제천 60년 전통 찹쌀떡집 덩실분식 정보

한국기행 나의 오래된 단골집 60년 전통 제천 찹쌀떡집

2026년 2월 24일 EBS 한국기행 '나의 오래된 단골집 2부'에서 소개된 장소는 충북 제천에 위치한 덩실분식입니다. 1965년부터 시작해 60년 세월 동안 대를 이어 자리를 지켜온 이곳은 수제 찹쌀떡과 도넛 딱 두 가지만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백년가게입니다.

지문과 맞바꾼 정성, 덩실분식의 단맛 기록

덩실분식의 찹쌀떡은 유독 속이 편안하다는 단골들의 찬사를 받습니다. 그 비결은 일반적인 붉은 팥에 검은 팥(거두)을 섞어 쓰는 60년 고집에 있습니다. 7~8시간 동안 가마솥에서 정성껏 끓여낸 팥소와 새벽부터 직접 쪄낸 쫀득한 찹쌀 반죽이 만나 인위적이지 않은 깊은 풍미를 완성합니다.

2대 사장 지경순 씨는 수만 번 반죽을 치대며 떡을 빚어온 탓에 손가락에 지문조차 남아있지 않을 정도의 장인 정신을 보여줍니다. 자녀 5명을 모두 훌륭하게 키워내 '합격떡'이라는 별칭까지 얻은 이곳의 떡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자 인생의 단맛을 상징하는 기록이 되었습니다.

메뉴 구성 및 방문 이용 정보

오직 찹쌀떡과 도넛만으로 승부하는 노포의 정직한 구성을 확인해 보세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되므로 오픈런이 권장됩니다.

덩실 찹쌀떡 (6개/10개): 9,000원 / 15,000원 (검은 팥의 진한 풍미가 담긴 시그니처)
덩실 팥도넛 (6개/10개): 9,000원 / 15,000원 (전통 솥에서 튀겨낸 겉바속촉의 정석)
위치 정보: 충북 제천시 독순로6길 5 (의림동 46-7)
주차 안내: 매장 앞 또는 인근 중앙성결교회 주차장 이용 가능
이용 팁: 오후면 어김없이 '재료 소진' 팻말이 걸리므로 번호표 배부 시간에 맞춰 방문하세요.

제천 여행과 연계한 방문 팁

덩실분식은 제천 의림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행 중 들르기 매우 좋은 코스입니다. 갓 튀겨낸 도넛의 고소한 참기름 향을 제대로 느끼려면 구입 즉시 드시는 것을 추천하며, 찹쌀떡은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 가급적 당일 섭취하거나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 고객을 위한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수십 년 단골 어르신들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 집의 오픈런 문화는 제천 여행의 또 다른 재미입니다. 60년 노포의 자부심과 가족의 손맛이 담긴 찹쌀떡 한 입으로 제천의 따뜻한 정취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