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쪽 천연 염색
동네한바퀴 쪽 천연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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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한바퀴 쪽 천연 염색 촬영지 |
📌 월출산 쪽 천연 염색: 상처를 치유한 자연의 색
전남 영암 월출산 아래에서 이혜숙, 서승용 부부가 직접 재배한 쪽으로 천연 염색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했던 염색이 이제는 동양화처럼 표현되는 독특한 작품으로 발전하여, 영암을 대표하는 스타가 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동네한바퀴: 월출산 아래, 쪽빛으로 물든 치유의 시간
1. 쪽빛에 담아낸 월출산의 풍경
영암 월출산 아랫동네에 자리 잡은 이혜숙, 서승용 부부는 염료가 되는 식물 ‘쪽’을 직접 재배하며 천연 염색 작품을 만듭니다.
부부의 작품은 천 안에 월출산의 웅장함과 둥근 보름달을 새겨 넣어, 마치 한 폭의 푸른 동양화를 보는 듯한 독특한 특징을 가집니다.
천연 염색의 매력은 같은 염료를 사용하더라도 표현 방식에 따라 매번 다른 색과 질감을 낸다는 점입니다.
2. 빚더미와 상처를 딛고 일어서다
과거 컴퓨터 학원 등으로 큰돈을 벌었으나, 지인에 대한 보증 문제로 모든 것을 잃고 빚더미에 앉았습니다. 아내 이혜숙 씨는 사람에 대한 깊은 상처로 동네 사람들을 피할 정도였습니다.
이 힘든 시기에 친정 어머니가 하시던 천연 염색을 취미로 시작했습니다. 스스로를 위로하고 마음을 달래는 과정 속에서 염색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자연의 색이 주는 평온함 속에서 과거의 아픈 기억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고, 영암을 떠나려던 마음을 바꾸고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3. 염색 전문가로 인정받기까지
부부는 이제 단순한 취미를 넘어, 염색 계의 '스타'로 불릴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영암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염색 기술을 배우러 찾아올 정도입니다.
월출산의 품 아래에서 자연의 선물을 매일 접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부부는 이제 매일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고통을 주었던 동네가 이제는 치유와 기쁨을 주는 삶의 터전이 된 것입니다.
이혜숙, 서승용 부부의 이야기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인간적인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아낸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