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27년째 자리를 지켜온 치킨집
동네한바퀴 27년째 자리를 지켜온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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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한바퀴 27년째 자리를 지켜온 치킨집 촬영지 |
KBS 동네한바퀴: 종로 충신동 27년 치킨집, 배달 앱 없이 지킨 성공 원칙
복잡한 방송 정보, 핵심만 쉽고 빠르게 정리했습니다.
핵심 성공 비결 요약
- 27년의 세월 동안 충신동 봉제골목을 지킨 노포입니다.
- 작은 닭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맛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주문 시 한 마리 가격에 한 마리 반을 제공하는 정직한 원칙을 고수합니다.
- 높은 수수료를 피하고 품질을 지키기 위해 오직 전화 주문 및 직접 배달만 받습니다.
골목의 역사를 품은 맛, 27년간의 정직한 고집
서울 종로의 충신동 봉제골목 초입에서 27년째 운영 중인 이 치킨집은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원칙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치킨 맛의 핵심은 바로 재료의 선택과 제공 방식에 있습니다.
맛의 비결: 큰 닭 대신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작은 닭을 엄선하여 사용합니다. 이는 한결같은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사장님의 중요한 기준입니다.
인심의 원칙: 한 마리 주문에도 아낌없이 한 마리 반을 제공합니다. 남는 것이 적더라도 손님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 집만의 따뜻한 인심이 담겨 있습니다.
품질을 지키는 신념, 배달 앱 없는 운영 방식
수많은 치킨집이 배달 앱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는 시대에, 이 집은 오직 전화 주문만을 고집합니다. 사장 배기영(54세) 씨는 높은 배달 수수료를 감당하느니, 그 비용을 아껴 재료의 품질을 높이는 데 쓰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주문 방식: 오직 전화 주문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배달 방식: 사장님이나 가족이 직접 배달하여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이러한 원칙은 단순한 고집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네 사람들과 쌓아온 신뢰를 지키기 위한 약속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도시 속에서 이곳은 손님과 주인이 서로의 시간을 나누는 '관계의 맛'이 살아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성공 방정식을 넘어, 지역 사회의 신뢰를 쌓다
이 치킨집의 이야기는 단지 맛집을 넘어, '정직한 가게가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재료에 대한 진심과 고객에 대한 변함없는 인심이 27년이라는 세월을 관통하며 쌓아온 가장 강력한 경쟁력인 셈입니다. 충신동 골목을 방문하신다면, 사장님의 따뜻한 신념이 담긴 치킨 한 접시를 경험해 보세요.
KBS 동네한바퀴 치킨집 방송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