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60년 구두 장인의 추억 공방

동네한바퀴 60년 구두 장인의 추억 공방: 박규남 장인의 구두 수선 이야기

60년 구두 장인의 추억 공방: 박규남 장인의 구두 수선 이야기

오랜 시간 간직한 물건에 깃든 추억을 되살리는 박규남 장인. 60년 경력의 구두 장인이 망가진 구두와 가방을 고치며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선물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추억이 가득한 60년 경력의 공방

오랫동안 간직한 물건일수록 추억은 더 깊습니다. 그런 추억의 물건이 망가지면 사람들은 박규남 씨의 공방에 찾아옵니다. 사람 한 명 앉을 곳 없을 만큼 좁은 공방에 놓인 재봉틀 5개와 가방과 구두 부품들이 가득한 30개 넘는 서랍들. 이 속에 구두 장인 규남 씨의 60년 경력이 담겨있습니다.

좌절을 딛고 일어선 장인의 기술

중학교도 나오지 못하고 청량리에서 뚝섬경마장에 있는 구두 공장까지 왕복 2시간씩 걸어 다니며 구두 일을 배웠던 규남 씨. 매일 같이 철야 작업을 하며 배운 기술로 히트작을 연달아 만들어 유행을 선도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가의 중국산 유입으로 현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었던 규남 씨. 그는 결국 그동안 익힌 기술로 수선집을 차리기로 했습니다.

손님의 함박웃음이 주는 새로운 활력

쓰지 못할 정도로 망가진 구두와 가방을 감쪽같이 고쳐주었을 때 손님이 짓던 함박웃음이 새로운 활력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입소문을 통해 이제는 전국 곳곳에서 밀려드는 수선 의뢰로 쉴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박규남 장인에게 수선이란?

그에게 수선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물건에 깃든 추억을 지키고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물하는 소중한 일입니다. 60년의 세월이 담긴 그의 손길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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