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목수국정원 통영 보물정원
대한민국 보물정원
통영, 바다를 품은 목수국 정원 이야기
통영의 작은 마을, 시원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산세에 특별한 정원이 있습니다. 18년의 시간과 정성이 깃든 이곳은 단순한 꽃밭이 아닌,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 가족의 사랑으로 가꿔나가는 치유와 희망의 공간입니다.
치유의 정원, 그 시작 이야기
사업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던 박루디아 님. 그녀는 18년 전, 자연 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정원의 시작은 시련을 극복하기 위한 희망의 씨앗이었습니다.
18년 전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이사 그리고 시작
어머니의 단풍나무 2그루와 함께 정원 가꾸기 시작
현재
정원을 가꾸며 건강과 행복을 되찾음
정원에 담긴 시간의 기록
18
정원의 역사 (년)
57
정원사 박루디아 님 (세)
2
정원의 시작, 단풍나무 (그루)
2
자녀와 함께한 시간 (년)
자연이 준 치유의 선물
정원은 박루디아 님에게 단순한 노동이 아닌,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자연과의 교감, 가족의 지지, 그리고 성취감이 어우러져 건강한 삶을 되찾게 했습니다.
통영의 여름을 알리는 꽃
특히 여름이면 정원은 더욱 활기를 띱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만개하는 목수국과 백합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풍경을 선물합니다.
대를 잇는 정원 가꾸기
2년 전부터는 서울에 살던 자녀들도 합류하여 정원을 함께 가꾸고 있습니다. 개인의 치유 공간에서 시작된 정원은 이제 가족의 사랑과 이야기가 더해지는 소중한 유산이 되었습니다.
보물 정원
창립자
박루디아 님
협력자
자녀들
방문 정보: 아르세
상호 및 주소
상호: 아르세
주소: 경남 통영시 광도면 덕포리 739-1
메뉴
- 오디오디: 8,500원
- 쌍콤하이: 8,500원
- 깔쌈하이: 8,000원
- 꼬소하이: 8,000원
오시는 길
바다가 아름다운 창포마을회관 맞은편 골목 위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카카오맵/티맵/원네비 등 추천경로 이용
주차: 주차장 완비 (60대 주차 가능)
주차장 만차 시 마을 방파제 혹은 마을 길가 흰색 실선 부근 주차 후 도보 2분 소요 (10대~20대 정도 주차 가능)
대중교통: 354번 버스 이용 (배차간격 한 시간)
[대한민국 보물정원]
통영 바다를 품은 목수국 정원
경남 통영의 조용한 마을에 자리 잡은 정원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자연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이 정원은 단순히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한 사람의 인생 회복기를 보여주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곳의 주인인 박루디아 씨는 여러 분야의 일을 경험한 인물로, 오랜 세월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거듭된 스트레스와 정신적 부담은 그녀에게 큰 시련을 안겨주었고, 결국 마음의 병을 앓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자연이 살아있는 곳으로 이사를 결심했고, 바다와 산이 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은 지금의 장소에 둥지를 틀게 되었다. 이사 후, 그녀의 어머니가 심어준 단풍나무 두 그루를 시작으로, 정원에는 조금씩 다양한 꽃과 나무가 더해졌다. 자연을 손수 돌보며 정원을 가꾸는 일이 그녀에게는 최고의 치료였고, 점차 생기를 되찾게 되었다.
특히 여름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목수국은 이 정원의 백미다.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목수국은 감탄을 자아내며, 그 자체로 풍경화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이 외에도 수국, 라일락, 장미 등 다양한 식물들이 사계절 내내 피고 지며, 정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꽃 하나하나에 깃든 정성과 이야기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정원은 단순한 취미 공간을 넘어 가족의 공동 작업장이 되었다. 도시 생활을 접고 통영으로 내려온 자녀들은 어머니와 함께 손발을 맞춰 정원을 돌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족 간의 유대도 더 깊어졌다고 한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이들이 한 공간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방문객들 또한 이 정원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자주 발길을 옮긴다. 정원을 둘러보며 자연이 주는 위로를 온몸으로 느끼는 것은 물론, 박루디아 씨의 삶에 공감하며 마음속 치유를 경험하는 이들도 많다. 그녀의 정원은 단순히 예쁜 장소를 넘어, 살아있는 감동과 울림을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위로를 찾고 있다면, 이 정원이 제격이다. 통영의 바다를 마주한 이곳에서라면, 누구나 다시 한 번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