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50년 전통 3대 째 오리고기집 부산맛집

진주집 - 50년 전통 3대째 오리고기

위대한 일터: 진주집

50년 전통, 3대 째 오리고기 집

진주집 이야기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진주집은 특별한 손님맞이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상을 머리에 이고 등장하는 이색적인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라지만, 이내 간판 메뉴인 오리 불고기와 옻오리 백숙이 손님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진주집은 50년 넘게 한결같은 맛과 정성을 지켜왔습니다. 주인장 한순자(80) 씨가 어린 자식들과 병상에 누운 남편을 책임지기 위해 시작한 식당입니다. 외지인이 드문 지역 특성 탓에 손님을 모으는 일조차 쉽지 않았지만, 절까지 올라가 낯선 이들에게 말을 걸며 손님을 모으는 간절한 노력 끝에 식당은 서서히 입소문을 탔습니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를 도운 맏딸 강갑선(57) 씨가 그 곁을 지켰고, 결혼 후에도 식당 일을 돕던 딸은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병간호와 운영을 함께 하며 점차 가업을 이어갔습니다. 이제는 손녀 곽다래(31) 씨까지 함께하며 3대가 이어가는 따뜻한 일터가 되었습니다. 세월의 흔적과 가족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진주집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표 메뉴

양념오리불고기

감초, 엄나무, 개피, 사과, 배 등으로 맛을 낸 특제 간장에 신선한 오리를 넣고 볶아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진주집의 인기 메뉴입니다.

한방옻오리백숙

오리와 옻나무를 넣고 1시간 넘게 푹 끓여낸 깊고 진한 국물은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며 기력을 보충해줍니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보양식입니다.

메뉴 및 가격

  • 양념오리불고기 (1人) 20,000원
  • 한방오리백숙 55,000원
  • 점심특선 정식 (2인부터 가능) 18,000원
  • 파전 15,000원

오시는 길

상호: 진주집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하마2길 12 진주집

지번 주소: 부산 금정구 청룡동 468

오시는 길 안내: 범어사 하마마을 성보제2박물관주차장 골목 안으로 오세요.

주차 안내:

  • 진주집 우측길 전용 주차장 이용 (무료, 공간 협소)
  • 진주집 들어오는 길 공용주차장 (무료)

진주집은 한방 오리백숙과 양념오리불고기 등 다양한 건강 메뉴를 제공합니다. 백숙은 주방에서 미리 조리되어 편리하게 드실 수 있으며, 도토리묵과 파전 같은 사이드 메뉴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춰 주차가 용이하고, 단체 모임이나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적합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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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의 골목길에 위치한 ‘진주집’은 외관은 소박하지만, 그 안에는 세대를 잇는 이야기와 깊은 맛이 공존하는 명소다. 하마2길 12에 자리한 이곳은 오직 오리고기 하나로 50년을 견뎌온 식당으로, 세월의 흐름에도 꿋꿋이 그 맛을 이어가고 있다. 한 번 찾아온 손님은 누구든 다시 찾게 되는 이곳의 비결은 단순한 요리 실력을 넘어서는 정성과 가족의 마음이다.


[위대한 일터] 50년 전통! 3대 째 오리고기 집


상호 : 진주집

주소 : 부산광역시 금정구 하마2길 12 진주집







가장 눈에 띄는 장면은 음식을 들고 머리에 쟁반을 이고 나오는 직원의 모습이다. 이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이 식당의 전통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행동이다. 손님을 극진히 대접하겠다는 상징적 표현으로,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진주집은 음식뿐만 아니라, 손님을 향한 태도에서도 특별함을 보여준다.


진주집의 오리 불고기는 전통과 건강을 모두 챙긴 메뉴다. 감초, 배, 사과, 개피 등 자연 재료를 오랜 시간 달여 만든 양념에 신선한 오리 고기를 정성껏 볶아낸다. 양념의 깊은 향과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며, 먹을수록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을 자랑한다. 맛뿐만 아니라 먹고 나서 속까지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옻오리 백숙은 이곳을 찾는 이들이 절대 놓치지 않는 메뉴다.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오랜 시간 푹 끓여낸 이 백숙은, 은은한 향과 맑은 국물이 특징이며, 특히 몸보신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맑은 국물과 푹 익은 오리는 단순한 음식 그 이상으로, 따뜻한 위로처럼 다가온다.


이 가게의 시작은 위기의 순간에서 비롯되었다. 창업자인 한순자 할머니는 병상에 누운 남편과 어린 자녀들을 위해 식당을 시작했고, 처음에는 손님을 끌어들이기조차 어려웠다. 하지만 절까지 직접 오르며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손님을 유치한 그의 노력이 결국 식당을 오늘날의 자리로 올려놓았다. 그 곁에서 늘 함께해온 딸과 손녀는 이제 당당히 그 전통을 잇고 있다.



진주집은 단순한 맛집이 아니라, 한 가족이 세대를 거쳐 지켜낸 삶의 기록이자 사랑의 공간이다. 정갈한 음식과 더불어 사람 냄새 나는 환대, 그리고 잊지 못할 맛이 있는 이곳은 진정한 ‘가족의 식당’으로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 부산에서 특별한 식사를 원한다면, 진주집은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