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강원 화천 문관과 기름밤나무


7월 24일 방송된 [ 문관과(기름밤나무) – 강원 화천 ] 관련 정보입니다


문관과(기름밤나무) 문의) 건능골농원

*시청자 상담실을 통해 개별 문의처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화천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특용작물이 재배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물 중 하나가 바로 문관과, 즉 기름밤나무입니다.

문관과(기름밤나무)는 어떤 식물인가요? 문관과는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소교목으로, 주로 중국 북부, 북한, 러시아 등 추운 지역에서 자생하며 영하 40도에 달하는 혹독한 추위와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는 강한 생명력을 지녔습니다. 5월경에 피는 흰색의 화려하고 향기로운 꽃은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으며, 벌들이 좋아하는 밀원식물이기도 합니다.

기름밤나무라는 이름의 유래와 활용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문관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열매에 풍부하게 함유된 기름입니다. 열매의 종자에는 약 60%에 달하는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 '기름밤나무' 또는 '기름모과나무'라고도 불립니다. 이 기름은 식용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바이오 에너지 자원으로서의 잠재력 또한 매우 높아 차세대 대체 에너지 작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종자유는 고약 기초제나 약용 비누 제조에도 사용되며, 새순, 잎, 꽃, 열매 모두 식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화천과 문관과(기름밤나무) 강원도 화천에서는 이러한 문관과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지역의 새로운 특화 작물로 육성하려는 노력이 활발합니다. 실제로 화천으로 이주하여 문관과 재배에 힘쓰는 대한문관과(기름밤나무)협회와 같은 단체가 설립되어, 문관과를 화천의 대표 작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기름밤나무 꽃 체험 행사, 기름 시식, 묘목 나눔 행사 등이 계획되어 있어, 문관과가 화천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관과는 뛰어난 내한성과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가치를 지닌 식물로, 강원도 화천의 자연환경과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잠재력을 가진 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