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100돈 금팔찌 가격 종로 귀금속 백화점

생활의달인: 100돈 금팔찌 명인 인포그래픽

생활의 달인: 100돈 금팔찌의 비밀

종로의 심장부에서 탄생하는 억대 가치의 예술품, 그 제작 과정과 가치를 파헤칩니다.

100돈 팔찌, 상상을 초월하는 가치

이재춘 달인이 탄생시키는 금팔찌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닙니다. 순금 100돈(375g)의 묵직함과 1억 원을 호가하는 가치를 지닌, 움직이는 자산이자 예술 작품입니다.

최종 무게

100

(약 375g)

금값만 해도

1억원+

(제작비 별도)

재료의 변신: 200돈에서 100돈으로

하나의 100돈 팔찌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순금은 무려 200돈. 절반이 연마와 세공 과정에서 손실됩니다. 이는 오직 최고의 순도와 완벽한 형태를 위한 명인의 고집을 보여줍니다.

금테크의 진화: 소유에서 착용으로

과거 금고에 보관하던 골드바와 황금두꺼비는 이제 패션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금테크' 트렌드는 투자 가치와 과시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며, 100돈 팔찌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100% 수작업: 6시간 이상, 인고의 과정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는 100% 수작업. 특히 팔에 상처가 남지 않도록 표면을 다듬는 '연마' 작업에만 6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이는 착용자에 대한 명인의 깊은 배려입니다.

🔥

금 제련

순금 200돈 준비

🛠️

연마 & 세공

6시간 이상 소요

🎨

무늬 & 각인

정교한 디자인 작업

광택 작업

최상의 빛을 구현

귀금속의 메카, 종로에서 명인을 만나다

이 모든 과정은 귀금속의 중심, 종로에서 이루어집니다.

쥬얼리아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 28-2, 종로3가 귀금속 백화점 13호

종로3가역 11번 출구 바로 앞

네이버 플레이스 바로가기


100돈 금팔찌 달인


상호 : 쥬얼리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 28-2, 종로3가 귀금속 백화점 13호 쥬얼리아




서울 종로3가 귀금속 상가 한복판에서 특별한 금팔찌를 만드는 이가 있다. 바로 ‘쥬얼리아’ 매장에서 수작업 금팔찌를 세공하는 이재춘 장인이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팔찌는 일반적인 액세서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무려 200돈 이상의 순금이 사용되어, 완성된 팔찌는 거의 400g에 달하는 무게를 자랑한다. 금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지금, 이런 금팔찌 하나의 원가만 해도 상당한 수준이며,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움과 중량감이 느껴진다.



팔찌를 완성하기 위해 이 장인은 순금을 정밀하게 가공하고 갈아내는 과정을 반복한다. 특히 두껍고 묵직한 제품 특성상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표면을 부드럽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이 과정을 위해 하루의 절반 이상을 투자하며, 손으로 직접 금을 연마하는 과정을 수차례 거친다. 이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오랜 경력을 통해 체득한 감각과 정교한 손놀림이 필요하다.


그의 작업 방식은 기계나 대량 생산과는 전혀 다른 세계다. 디자인에서부터 마감까지 모든 단계가 100%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고객의 요청에 맞춰 무늬를 새기고, 각도나 굴곡까지 세심하게 조율하며, 최종적으로 광택을 부여하는 공정은 마치 예술 작품을 만드는 듯한 정성이 담겨 있다. 이러한 제작 방식은 오직 장인의 손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고급스러움과 차별성을 더해준다.


최근 몇 년 사이 금을 단순히 모으는 것을 넘어, 직접 착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주로 골드바나 금두꺼비와 같은 정적인 형태로 보관하던 반면, 현재는 직접 착용하면서도 자산 가치까지 챙길 수 있는 금팔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러한 수요 변화는 이재춘 장인이 제작하는 팔찌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주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금의 가치와 함께, 장인의 손길이 더해져 만들어진 특별함 때문이다. 눈에 띄게 화려한 디자인뿐 아니라 착용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오래도록 변함없이 유지되는 내구성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다. 수백 돈짜리 금팔찌가 단순한 사치품이 아닌, 패션과 자산 관리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종로 귀금속 거리에서도 보기 드문 이재춘 달인의 작품은 그 자체로 특별하다. 팔찌 하나를 만들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과 정성은 그 어떤 고급 명품 브랜드와도 견줄 수 있을 정도다. 금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구현해낸 그의 손길은 오랜 시간 동안 변치 않는 가치를 간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