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자연산 돌미역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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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에 위치한 '보석돌, 엄마의 정원'은 전통 한정식의 정갈함과 자연의 여유로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식사 공간이에요. 해녀 어머니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으로 끓여낸 미역국과 다양한 해산물 요리, 그리고 정원과 갤러리가 어우러진 독특한 구성 덕분에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날의 외식 장소로도 손색없는 곳이에요. 식당위치 확인하기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 울산광역시 북구 호수2로 44에 위치한 ‘보석돌, 엄마의 정원’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정식 전문점이에요. 붉은 벽돌 건물과 정원에 심어진 벚나무, 모과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도심 속에서 마치 시골 마당에 온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1층은 식당, 2층은 카페와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어 식사 후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차 한 잔 하며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아요. 해녀 엄마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 이곳의 대표 메뉴는 뭐니 뭐니 해도 자연산 돌미역국과 돌미역 밥상 이에요. 주전 앞바다에서 수십 년 해녀 생활을 해온 사장님의 어머니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으로 요리하는데요, 국물은 곰탕처럼 깊고 진하며 미역은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 한 입 먹는 순간 깊은 감동이 느껴져요. 이 돌미역은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가족의 생계와 세월이 담긴 귀한 재료라고 해요. 가격메뉴 확인하기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정성 가득한 밥상 상차림은 돌미역국 하나로 끝나지 않아요. 성게돌미역국, 돌미역전, 돌솥밥, 명태찜, 전복물회, 전복돌솥밥 등 해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함께 나와요. 계절마다 반찬 구성이 달라지며, 죽, 샐러드, 나물, 생선구이 등 다채로운 반찬이 식탁을 채워줘요. 모든 음식은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정성 어린 손맛 으로 만들어져 까다로운 입맛도 만족시켜 준다고 해요. 가족 행사와 소모임을 위한 최적의 장소 이곳은 음식뿐 아니라 공간 구성도 알차요. 넓은 주차장 , 프라이빗한 룸, 외부 단체룸 등이 마련돼 있어요. 돌잔치, 백일상, 칠순, ...